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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영이가 유치원(정확히 말하면 유치원과 같이 있는 어린이집)에 입학을 했습니다. 봄내 유치원.
![]() ![]() ![]() ![]() ![]() ![]() ![]() ![]() 어제는 이렇게 신났던 그녀......오늘은 아침에 울면서 엄마를 떨어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. 주영이가 유치원 차타고 가는 첫날이기에 제가 주영이를 배웅할 수 있었으면 좋았으련만......저는 오늘 우리교회부설 어린이집 입학식 설교가 있었습니다. 그래서, 주영이보다 먼저 집에서 나와야 했습니다. 주영이는 제 옷자락을 잡고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울었고...저는 그 옷자락을 뿌리치며 집을 나섰습니다. (마음 씁쓸.....) ![]() 그래도, 제가 떠나고 나서는 금방 울음을 그쳤고, 유치원에도 비교적 잘 다녀왔다고 주영이 외할머니인 저의 엄마께서 말씀하셨습니다. 저도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주영이에게 칭찬과 격려를 듬뿍 해 주었습니다. 한동안 행복감에 젖었던 그녀..... ![]() 뜻밖에 너무나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. 큰형부와 언니가 사주신 주영이 한복입니다.
언니가 조카 성경이랑 잠깐 나갔다 온다 하더니만 예쁜 주영이 한복을 사들고 왔습니다. (허걱...가격에 많이 놀랐습니다.) ![]() 큰형부와 언니에게 그동안 진 엄청난 분량의 사랑의 빚에 또 하나를 더 보탰습니다. "정말 감사드립니다!" ![]() 계속 웃고...또 웃고....^___________^ 주영이가 새로 사온 한복을 입어 보자, 주아는 너무나 부러운 듯 언니 한복을 한번 손으로 찬찬히 쓸어내리더랍니다..... ![]() ![]() ![]() 주아에게도 한복을 입혀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. ![]() ![]() ![]() ![](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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